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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수술 두려운 허리디스크... 비수술적 치료위해서는 빠른 진단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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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IP: *.220.73.58) 날짜 2017-12-23

 

 

 

안녕하세요~
척추.관절의 근본치료!! 연세본병원입니다

 

 

2017년 12월 22일 [디지털타임스]에 허리디스크에 관한 신경외과전문의 문병진원장님의 언론인터뷰가 보도되었습니다




수술 두려운 허리디스크... 비수술적 치료위해서는 빠른 진단이 관건

                            

 

최근 운동선수, 연예인 등 많은 이들이 허리디스크 수술 후 회복이 잘 되지 않아 마비 현상, 감각 이상을 겪고 있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수술 후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심한 허리디스크 환자들에게 수술은 필수적 과정으로

여겨진다.


특히 과거에는 넓은 부위를 절개한 뒤 허리디스크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흉터도 크게 남고, 수술 후 회복도 더

욱 어려웠다. 이 때문에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더욱 확산되면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허리디스크를 방치하는 

환자마저 늘어났다.


최근에는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10대까지 허리딧크를 앓는 환자가 많다고 할만큼 환자 연령대가 다양해져 평소 허리통

증이 있다면 다리의 방사통, 다리저림 등 허리디스크 증상에도 유의를 기울이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당장

치료가 필요한 심한 디스크의 경우에도 다양한 비수술 치료방법으로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허리디스크 진단 시에는 컴퓨터단층촬영, 척수조영술, 자기공명영상검사, 근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결과를 얻

을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이 물리치료, 골반견인, 침상 안전 등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 효과를 본다.

 

대표적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경막외유착박리술이 꼽히는데, 지름 1mm의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입하여 튀어나온 디스

크와 유착된 신경을 기계적으로 직접 제거하거나 특수한 약물을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카테터 끝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신경 주변의 불필요한 조직을 제거하거나 특수약물로 신경 유착을 제거하며 부종과 염증을 치료한다.


이외에도 고주파수핵감압술 치료법은 플라즈마가 나오는 특수한 바늘을 디스크 내에 직접 삽입하여 수핵이 튀어나와 신

경을 누른 부분을 제거하고 디스크 내의 압력을 낮추게 된다. 또한 디스크내의 압력과 부종을 치료하며 비정상적인 신경

까지 치료할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은 흉터가 남지 않고 당일 퇴우너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빨라 전 연령대에게 적합한 치료법이다. 허리

디스크라 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무작정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이 많은데, 초기일수록 치료가 수월하고

효과적이기에 초기 치료 시기를 잘 설정할 수 있길 바란다.


(도움말 : 연세본병원 문병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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